생활 정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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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긴 설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7시20분에 일어나 아침준비해서 신랑이랑 올해 초2 올라가는 딸래미 밥먹여 출근시키고 학교보내고 그들이 먹다남은 밥과 반찬을 먹은 후 밥상을 대충 치우고 설거지도 미뤄둔채 잠들어있는 29개월 아들내미 (언제 깰지 모를 아들이기에 ) 옆에 조심스레 누워본다잠온다 그런데 금쪽같은 시간에 잠을 잘순없다(애키우는 엄마들은 알끄야? ㅠㅠ)자꾸 눈이 감긴다..안되는데.. 조금만자자..
일상
2016. 2. 11. 20:49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초등1학년인 딸아이에게 공부는 왜 해야하는걸까? 라고 묻자 .. '그냥.. 엄마가 하라고 해서..친구들이 하니까..' 라며 눈치를 보며 말을 하길래 얼마전 이 책이 생각나 요약해본다 공부의 목적 공부를 하는 첫번째 이유는 두뇌발달을 위해서다 공부란 성적이 좋든 나쁘든 간에 이것을 이해하고 배워가는 과정에서 뇌를 발달시킨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20살까지 뇌를 발달시켜야 하는데 학교 공부는 그 수단이 된다 상급 학교에 갈수록 과목이 늘어나고 더 심화되고 복잡해지는데 뇌를 골고루 발달 시키기 위해서는 전부 필요하다 두번째로 아이들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끈기와 인내김을 기르기 위해서다 이는 삶을 사는 자세와 태도라고도 말할 수 있다 여기에는 자율성 독립심 책임감 문제해결력 등이 포함된다 공부는 지루하고 힘들지..
초등교육&육아
2016. 2. 1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