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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이야기
3월이면 2학년이 되는 딸을 위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학습을 알아보다 찾게 된 ebs 프로그램 정말 좋은거 같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 화이팅^^
편도부었다.. 3일째..ㅜㅜ 편도가 남들보다 2배가량 커서 찾아가는 병원마다 수술을 권하지만.. 미련스럽게 버티고 있다 그래서 조금만 피곤해도 찾아오는 편도 이번엔 병원도 안가고 빨래집게 지압법으로 해결해 볼까한다 2틀동안 손톱에 지압을 했는데 알고 봤더니 다른곳이었다 ㅎ; 그래서 지금부터 다시 도전 빨래집게를 믿어보리라 ㅎㅎ
겨울방학 끝나서 학교보냈더니계절학기 방학이란다..봄방학 ㅠㅠ
조용하면 사고치는 아들내미 모하나 싶어 봤더니 기저귀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돌아다닌다 ㅎ; 너무 웃겨 멋지게 한장 남겨주고 싶었는데 자기도 재밋는지 깔깔 거리며 뛰어다녀 제대로 된 사진을 못건졌다 아쉬운데로 뒤태 남겨주심 ㅋㅋ
주말이다 신랑은 일때문에 출근 .. 아이둘과 보내야한다 아침먹고 돌아서니 간식거리 찾기 시작하길래 설연휴전부터 봉다리에 담겨져 있던 감자 6개를 씻어 채썰고 물에담궜다 빼내어 튀김가루와 찹쌀가루 소금을 썪어 기름을 넣으려는 순간... 29개월 아들내미가 눈에 띄었다 집에서 하는 음식인데 기왕이면 맛있고 기름 덜 드러간 음식을 만들어 먹여보겠다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채썰어 놓은 감자를 투하 안태우려고 뒤집기를 몇차례 팔아프다 비주얼은 상관없다 맛만 있어다오 =_=ㅋ 생각보다 맛있다~~~ 오예~~ㅋ 입맛까다로운 딸래미 아들래미 잘먹다 푸하하..
하루종일 비가 와서 그런지 온몸이 뻐근하고 기분도 우울.. 기분이 우울해설까? 달달한게 땡기네 달달한거라.. 모가 좋을란지.. 아... 초 x 파 이 먹고싶당 군것질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한번씩 생각난다 생각하니 더 먹고싶넹 ㅠ 비슷한 거라도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휘릭~ ㅋ
조금 긴 설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7시20분에 일어나 아침준비해서 신랑이랑 올해 초2 올라가는 딸래미 밥먹여 출근시키고 학교보내고 그들이 먹다남은 밥과 반찬을 먹은 후 밥상을 대충 치우고 설거지도 미뤄둔채 잠들어있는 29개월 아들내미 (언제 깰지 모를 아들이기에 ) 옆에 조심스레 누워본다잠온다 그런데 금쪽같은 시간에 잠을 잘순없다(애키우는 엄마들은 알끄야? ㅠㅠ)자꾸 눈이 감긴다..안되는데.. 조금만자자..
초등1학년인 딸아이에게 공부는 왜 해야하는걸까? 라고 묻자 .. '그냥.. 엄마가 하라고 해서..친구들이 하니까..' 라며 눈치를 보며 말을 하길래 얼마전 이 책이 생각나 요약해본다 공부의 목적 공부를 하는 첫번째 이유는 두뇌발달을 위해서다 공부란 성적이 좋든 나쁘든 간에 이것을 이해하고 배워가는 과정에서 뇌를 발달시킨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20살까지 뇌를 발달시켜야 하는데 학교 공부는 그 수단이 된다 상급 학교에 갈수록 과목이 늘어나고 더 심화되고 복잡해지는데 뇌를 골고루 발달 시키기 위해서는 전부 필요하다 두번째로 아이들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끈기와 인내김을 기르기 위해서다 이는 삶을 사는 자세와 태도라고도 말할 수 있다 여기에는 자율성 독립심 책임감 문제해결력 등이 포함된다 공부는 지루하고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