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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이야기
봄방학에 연휴까지,, 딸래미가 머랭쿠키 만들어보자고 몇일을 졸라 도전해 보기로해따재료는 정말 간단하다거품기만 있다면 10분이면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불행히도 거품기 앞부분이 사라져 신랑이랑 딸래미가 한시간 저어서 머랭을 만들어 냈다 ^^;재료 : 계란8개 레몬즙 식용색소 대신 데코장식용 초콜릿준비물 준비 끝흰자와 노란자를 불리해서 흰자로만 머랭을 만들기 시작우여곡절 끝에 뿔을 만들어 내고 드뎌 작업시작 ㅎ;ㅎ모양은 안이뽀도 아주아주 신나하는 아들머랭쿠키 모양을 만들어가는 딸래미~~ ^^크기도 모양도 조금씩 일정해진다 오븐에서 구우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다는~30분이상 구워야 한다 이렇게 3~4번 구웠더니 반나절이 흘럿다 ^^;기다리고 기다려 드뎌완성그런데 맛이... 달고나다....ㅎㅎ 달고나맛 나는..
매콤 시원한 아구탕 만들기 재료 : 아구1마리 다진마늘 한큰술 고추2개(애들이랑 먹을꺼라 맵지 않은걸로) 다시마 고춧가루 한큰술 (칼칼하게 먹을려면 2큰술) 무 200g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반큰술 후추가루 반큰술새우10마리 미나리100g 콩나물150g 대파 큰거 하나 무 다진마늘 후춧가루 고추2개 아구넣고 끓인다팔팔 끓인 다음 콩나물 미나리 새우 파 넣고 다시 팔팔 끓인다재료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려 그렇지 넣고 팔팔 끓이는건 정말 간단하다학교 마치고 돌아온 딸내미 '엄마 맛있는 냄새 나요~~ 한다 'ㅎㅎ 감기기운 있는 딸래미와 신랑을 위해 콩나물 듬뿍 넣었는데 먹고 감기 뚝 떨어졌음 좋겠다오늘의 요리 끝~!
미나리철이 되어 사람들과 청도까지 가서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미나리 한단 사왔다 너무 먹방을 하다 보니 삼겹살 사진을 못찍어 아쉽.. ㅜㅜ 한단에 1만원 주고 샀는데 식당에서 먹은거보다 양이 많다애들이 생으로 먹으면 더 좋았을텐데 생으로는 안먹을려고 해서 모두 나물무침을 하기로 했다저녁이 늦어져 중간 사진은 패스 미나리 나물 무침으로 반찬을 내 놓으면 또 마니는 안 먹을꺼 같아 저녁메뉴 미나리 햄 볶음밥으로 결정 햄 양파 쇠고기 넣고 볶은다음미나리나물 무친거 넣고 볶아서 미나리 볶음밥 완성 ^^;미나리 듬뿍 넣었는데도 햄이 있어서인지 맛있다며 한그릇 뚝딱~해치웠다 후식으론 화이트데이라며 딸래미가 용돈털어 선물해준 초코릿 ^^
병설 유치원 다니는 아들내미! 방학동안엔 급식이 안되서 밥은 빼고 반찬은 가지고 가야한다 이제 도시락 반찬 가져 갈 날도 몇일 안남았다.ㅎㅎ 밥은 유치원에서 나오는데 이날은 햄볶음밥 싸달라 해서 과일과 함께 보내주었다 계란후라이에 홀릭~ 하신 아드님 ㅎㅎ
깨끗한 물에 잘 씻은다음 간장 1큰술 다진마늘 2개 쪽파 2쪽 참기름 듬뿍 깨소금 듬뿍 고춧가루 1큰술 이렇게만 넣고 비비면 끝 정말 간단하고 맛이 끝내준다 입맛없을때 따뜻한 밥에 올려먹으면 밥한그릇 뚝딱! 감태는 맛도 좋지만 식유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혈액순환 염증 빈혈 불면증에도 좋다한다 김이나 미역과 달리 아무데서나 자라지 못해 양식이 안되는 천연자연식품이다^^
어제 먹다가 남은 오리 불고기 코스트코에 파는 생오리고기 애들이랑 구워먹기 편해서 즐겨먹는다 오늘은 소금도 넣지 않고 구웠는데 냄새도 안나고 맛있다 저녁이 늦어서 후다닥 만드는 바람에 만드는 과정이 빠졌다 재료 소개 멸치 파 마늘 넣은 육수로 오뎅탕을 끓인 후 떡이 잠길 정도로 오뎅탕 국물을 넣어준다 고추장 반큰술(밥숟가락 기준) 간장4분의 1큰술 멸치액젓4분의 1큰술 설탕 반큰술 양파반개 대파 1 6살 아들내미 물로 살짝 씻어 맛있게 잘 먹고 11살 딸래미는 그냥 잘 먹음 43살 신랑은 떡볶이가 맵지않고 짠맛이 난다함 애들 먹일꺼라 맵지 않게 간장으로 맛을 낸것데 귀신같이 알아맞춤 =_=;) 사진이 =_=;;) 멸치 마늘 대파 넣고 육수 만들어 오뎅 양파 넣고 끓인 후 마지막에 대파 넣고 끝!!
아침에 입맛없어 하는 딸래미를 위해 초간단 베이컨말이 만들기 베이컨 이등분해 잘라 굽기~ 다시마넣고 지은밥에 참기름 깨소금 넣고 싹싹~ 아이가 먹기 좋은 사이즈로 밥을 쌀짝 뭉친 후~ 돌돌돌 말아주면 끝~!
6살 아들 토욜,일욜 열이나서 월욜 체험학습 못갈줄 알았는데 .. 일욜 오후 낮잠자고 일어나니 열이 38.1 해열제 먹이고 조금 지나니 열이 떨어졌다 잠들기 전에도 내일 열나지 않고 체험학습 갈 수 있도록 해달라며 기도하며 걱정하며 잠들었는데 다행이 아침에 일어나서 열이나지 않았다 기도가 이뤄져서 열도 안나고 체험학습 갈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며 행복해했다 그래서 난 새벽 6시부터 김밥을 쌌다^^; 지난번 김밥이 많이 커서 먹기 힘들었다길래 이번엔 꼬마김밥으로 만들었다 재료는 햄 맛살 당근 계란 단무지 그리고 시금치 늘 오이를 넣어는데 이번엔 시금치로 바꿔보았다 다행이 애들도 맛있다며 잘 먹어 주었다 꼬마김밥 잘라놓은건 사진 찍어 놓은게 없어 그냥 김밥 사진^^; 재료 햄 맛살 ..
주말이다 신랑은 일때문에 출근 .. 아이둘과 보내야한다 아침먹고 돌아서니 간식거리 찾기 시작하길래 설연휴전부터 봉다리에 담겨져 있던 감자 6개를 씻어 채썰고 물에담궜다 빼내어 튀김가루와 찹쌀가루 소금을 썪어 기름을 넣으려는 순간... 29개월 아들내미가 눈에 띄었다 집에서 하는 음식인데 기왕이면 맛있고 기름 덜 드러간 음식을 만들어 먹여보겠다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채썰어 놓은 감자를 투하 안태우려고 뒤집기를 몇차례 팔아프다 비주얼은 상관없다 맛만 있어다오 =_=ㅋ 생각보다 맛있다~~~ 오예~~ㅋ 입맛까다로운 딸래미 아들래미 잘먹다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