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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이야기
어제부터 아이교육에 관련된 글들 뒤적뒤적 하다 정리한다국어독해 논술 영어문법 수학선행 수학심화 사회 과학 한자.. 독서..그중 중점적으로 수학선행과 수학심화..그리고 독서가 뒷바침 되어야지만 될꺼같다만점왕 쏀수학 시매스 개념수학 디딤응용 1031 최상위 최고수준 이중 엄마표로 시작한다면 만점왕을 구입해 Ebs강의와 함께 ..아이가 잘 따라 주면 얼마나 좋을까?경제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시간도 활용하고..1석2조인데..일단 아이와 학원과 엄마표를 놓고 이야기해 본 후 결정해야겠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국어 논술학원도 보내고 싶다독해력 비타민 뿌리깊은 초등국어 숨마 초등 국어 디딤돌 훈민정음.. 엄마표 학습자료도 종류가 많고 참 다양하다이중 맘에 드는건 독해력 비타민 아이와 얘기해보고 이것도 학원 아니면 엄마..
아이가 자라는 시기에 맞춰 늘 어떤걸 해야할지 계획을 짜 두곤 했는데..요즘은.. 그냥그냥 하루하루를 보내는거 같다..결혼하고 12년...여전히 둘쨰가 7살인지라 아직도 육아중이다..터울없이 아이를 낳고 같이 키웠더라면 더 빨리 육아에서 벗어날수도 있었을텐데...가끔 그런 생각을 하지만..현실은 그렇지 아니하니..접어두고 다시 육아에 전념해야겠다...초등5학년 딸래미부터..올한해 해야할것들..틈틈히 공부해야할것들..하나씩 정리해 봐야겠다 영어- 유치원때 파닉스를 마치고 1학년부터 학교 방과후에 있는 영어북클럽을 보냈다 4학년에 올라가자 영어북클럽에 흥미를 잃은거 같아 2학기부터 학교앞에 있는 영어학원으로 옮겨주었다 이름있는 어학원으로 보내려다 차를타고 다니는 시간이 길어져 가까운곳을 선택했는데 아이는 만..
첫째아이가 벌써 초등5학년이 된다겨울방학 30일.. 중간에 학원을 잠깐 쉬었다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수학수업..(--;)2학년부터 방과후 수학을 시작해서 방학때는 늘 수업을 쉬고 학기중에만 다녀도 아이가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았었는데..5학년 올라오면서 수학이 어려워져선지 힘들어한다 (요몇일 갑자기 숙제양이 늘어나선지..)방과후수학이 아닌 학원을 보내야하는지...늘 고민하면서도 그냥 방과후수학에 보내고 있다그런데 정말 고민이 된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불안한 생각도 많이 들고..아이를 믿고 혼자해낼 수 있도록 지켜봐 줘야 하는건지.. 에효일단 집에서 하는 학습지를 더 열심히 파고들어봐야겠다초등수학 강의 한번 듣고 최대한 알아듣기 쉽게 엄마표로 도전도 해보고..4학년2학기부터 영어학원도 다니게 되서 이제 정말 할..
해운대가면 주차장 있는 음식점 찾기 힘들었는데 벡스코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면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게 딱 맞는 메뉴 발견 아이들이 먹는줄 알고 센스 있는 아주머니가 땡초는 빼고 만들어주셨다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는걸 깜빡했다 ㅎ;ㅎ 먹다가 찰칵 신랑도 딸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나물에 고추장 한숟가락 넣고 보리밥 넣고 싹싹~~ 꿀맛이다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되 네가족 보리밥 두개 칼국수 곱빼기 주문했다 입맛없었는데도 맛있게 잘 먹었다 특히 된장찌개 최고! 갠적으로 콩비지는 별로라 안먹어 봤는데 신랑은 맛잇다고 금세 다 비웠다
아이들은 티눈이 아닌 사마귀라 하는데 내가 보기엔 티눈처럼 생겼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진다하여 몇달 지켜보았는데 오른쪽 엄지발가락바닥을 시작으로 왼쪽 엄지손가락 손톱아래부분에 생겨났다 처음 생겨난 티눈&사마귀 ? 두번째로 생긴 티눈인데? 전날 유치원에서 피가 나선지 상처도 커지고 검게 변했다 그래서 더이상 방치는 안될 꺼 같아 치료하기로 했다 레이저치료보단 집에서 일단 해보기 했다 4000원 비싸다 크기에 맞춰 잘라 붙인다 한달동안..다 나을때까지..꼭 없애고 말테다 아자아자 !!
병설 유치원 다니는 아들내미! 방학동안엔 급식이 안되서 밥은 빼고 반찬은 가지고 가야한다 이제 도시락 반찬 가져 갈 날도 몇일 안남았다.ㅎㅎ 밥은 유치원에서 나오는데 이날은 햄볶음밥 싸달라 해서 과일과 함께 보내주었다 계란후라이에 홀릭~ 하신 아드님 ㅎㅎ
애둘 데리고 신랑없이 외국여행은 첨이라 정말 힘들었다 다행히 사람들이 있어 아이들을 맡기고 혼자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휴대폰도 고장나 딸래미 휴대폰 들고 외국땅을 혼자 돌아다녔다 겁도 없이..ㅋㅋ 대신 화질이 안좋아 사진은 패쑤~ 시간도 없고 다른건 크게 관심이 없어 타미만 들렸다 오후4시쯤 가니 맘에 드는 물건은 이미 사이즈가 없었다(맘에 드는 물건 사려면 오픈시간10시 맞춰가면 된다 ) 아이들옷 사려고 갔는데 딸래미 후드점퍼 하나 반팔티셔츠 하나 아들내미는 하나도 못건졌다 내꺼 반팔티하나 신랑 반팔티하나 신랑 남방4개 이렇게 총8개 우리나라 돈으로 18마넌 정도 18마넌 나누기 8하니 하나에 22.500원 정도주고 산거같다 남방셔츠는 보통 64.99달러 거기서 30프로 또는 40프로 세일하..
오전에 아이들 키즈클럽에 맡겨두고 1시까지 쇼핑하고 점심먹고 2시부터 괌투어 하기로 한날( 올해 초5 되는 딸래미 보스베이비 영화보고 물놀이 10분하고 옷갈아 입고 밥먹은게 다란다/ 재미없었다는~ 7살 아들에겐 물어보지 않았다 ㅎ ) 물놀이 하다 휴대폰 습기차서 계속 꺼놓는다고 사진을 많이 못 찍은게 너무너무 아쉽다 아~ 다시 괌으로 가고프다 ㅠㅠ
리조트안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예약이 필수라 하여 7시 40분 스카이라이트 식당에 모여 아침을 먹었다 (아침부터 정말 잘 드시는 아드님 ㅎㅎ ... 음식은 대체로 다 맛있었던거 같다 종류가 다양해서 아이들이 골라 먹을 수 있어 주로 이곳에서 밥을 먹었다) 8시 30분쯤 되자 예약해야 한다길래 밥을 먹다말고 줄을 서기 위해 나갔다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줄 알았는데 조금씩 예상이 빗나갔다 ㅡㅡ 오전엔 양궁 어린이 인공 스노클링을 예약했다 스노클링은 무조건 예약해야할 필수항목이다 무섭지만 너무 재밋고 즐거운 체험이었다(어린이 스노클링 바로 옆에 어른들이 예약해서 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 어린이들이 하는 곳보다 코스가 길다 어른과함께 아이도 같이 신청할 수 있어 딸이랑 같이 했는데 정말 심장이 ..
좌석 지정 안하고 배정 받았더니 맨끝자리에 앉게 되었다 ㅎ:ㅎ 화장실 바로 옆이라 좀 불편했지만 애들 목마를때 앉아서 물달라 할 수 있고 뒤에 신경 안쓰고 의자 눕힐 수 있어 나름 좋았다 오전 7시 30분 뱅기인데 겨울인지라 해가 이제 떠오른다 뱅기 떠오르고 5분 후 바로 기네식이 나왔다 날도 추븐데 삼각김밥이 너무 차가워 먹기 힘들었다 삼각김밥 조아하는 딸래미도 먹다가 주더라~ ㅎ; 두어시간 지나고 나서 먹으니 그나마 괜찮았던거 같다 아드님이 챙겨온 스파이더맨도 하늘을 날아 괌으로~~ ㅎㅎ 뱅기에서 보는 구름은 정말 너무 멋찌다 아이들이 창가쪽에 앉아서 딸래미가 찍은 사진인데도 멋쪄멋쪄 드뎌 괌도착 착륙~~~ 입국심사 하러 가는중~ 우리가 도착한 시간때에는 줄이 그닥 길지 않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