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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괌-1day (PIC 리조트 훗카이도)

생활정보 도움 2019. 1. 23. 21:09


좌석 지정 안하고 배정 받았더니 맨끝자리에 앉게 되었다 ㅎ:ㅎ

화장실 바로 옆이라 좀 불편했지만 애들 목마를때 앉아서 물달라 할 수 있고 뒤에 신경 안쓰고 의자 눕힐 수 있어 나름 좋았다


오전 7시 30분 뱅기인데 겨울인지라 해가 이제 떠오른다



뱅기 떠오르고 5분 후 바로 기네식이 나왔다

날도 추븐데 삼각김밥이 너무 차가워 먹기 힘들었다

삼각김밥 조아하는 딸래미도 먹다가 주더라~ ㅎ;

두어시간 지나고 나서 먹으니 그나마 괜찮았던거 같다



아드님이 챙겨온 스파이더맨도 하늘을 날아 괌으로~~ ㅎㅎ



뱅기에서 보는 구름은 정말 너무 멋찌다

아이들이 창가쪽에 앉아서 딸래미가 찍은 사진인데도 멋쪄멋쪄


드뎌 괌도착 착륙~~~

입국심사 하러 가는중~

우리가 도착한 시간때에는 줄이 그닥 길지 않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12시쯤 도착해서 다른 뱅기들과 겹치지 않아 줄이 길지 않았던거 같다 / 참고로 우린 부산행 뱅기, 인천행뱅기를 탄 일행들은 오후 2시이후에 도착 / 인천행은 사람들이 많아 꽤 기다렸다 한다)

긴장되는 입국심사는 방문목적 그리고 몇일 머무를건지만 간단히 묻고 한국말을 조금씩 섞어 말해주어서 쉽게 통과 했다

오른손 엄지 ,네개 왼손 엄지 ,네개 지문등록도 한국어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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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pic에서 무료로 차량 픽업을 해주었다

일행이 많아 차는 두대로 나눠탔다


공항에서 10분 안걸려 숙소에 도착

물놀이 장소 본 아이들은 물놀이 가자하는데 일단 점심부터 먹기로 했다


점심은 라면 하우스 훗카이도

메뉴판은 한국어로 되어 있어 주문하기 어렵지 않았다

제일 먼저 나온 어린이 볶음밥세트

밥에 윤기가 하나도 없어 아이들이 먹기에는 좀..

애들도 맛없다고 안먹었다 사이드메뉴로 선택한 흰밥만 먹음



평이 좋았던 김치라면~ 맛은 그냥그냥

매콤한거 하나쯤은 있어야 할꺼 같아 주문했다


한국에서도 먹어 보았던 익숙한 맛

간장라면

돈코츠라면~

아이들도 나도 젤 맛있게 잘 먹었던거 같다

미역국라면이랑 맛이 비슷하다

볶음밥 

어린이세트보다 이게 훨씬 나았다

점심 끝

이제 물놀이 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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