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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철판 아이스크림 구입 드뎌 오늘 처음으로 개봉했다 여러가지 재료 넣지 않고 초간단 만드는법 초코우유넣고 좋아하는 음료수 선택해서 여러가지 맛도 낼 수 있을꺼 같다 당분간 아이스크림 안사고 이렇게 만들어 먹는걸로~ 모양 찍기도 할 수 있고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
필리핀 국민커피라 불린다는 코피코커피 회사 다닐때도 커피 안마셨는데 아줌마부대 입성 후 부터 애들 학교 유치원 보내고 어느날 부터 커피를 조금씩 마시게 되었다 커피맛 일도 모르면서.. ㅎㅎ 그리곤 얼마전 사촌언니로 부터 달달하고 맛있는 커피를 선물 받았다 카라멜향이 나는 부드럽고 한번씩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당 떨어졌을때 딱이다 그래서 오늘도 한잔^^ 커피랑 같이 보내준 사탕도 있다 사탕도 달달~~ 커피맛이랑 똑같다
날씨 더 추워지면 밖으로 나들이 가기 힘들다하여 완전 무장하고 경주 불국사 출발~~ 김해에 살면서 경주 몇번 왔었는데 불국사는 처음으로 갔다 (학교 다닐때 수학여행으로 온거 같긴 한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 네비 찍고 1시간 10분쯤 드뎌 도착... 멀다 ㅎ 주차비는 1000원 선불이다 신랑 표 사러 간 사이 불국사 안내도 찰칵 헉! 어른 5000원 초등 2000원 미취학 무료 입장료 비싸다 본격적으로 관람시작~~! 비파를 들고 있는 북방의 다문천왕, 칼을 들고 있는 동방의 지국천왕 용을 들고 있는 남방의 증장천왕, 창과 보탑을 들고 있는 서방의 광목천왕 12월인데 해가 있어선지 포근하고 하늘은 가을 하늘처럼 너무 예쁘다 나들이 나오길 잘한듯 ^^ ..
6세 아들 혓짧은 소리를 내도 마냥 귀엽기만 해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지겠지 무심하게 지냈는데 딸내미 친구 엄마로부터 아이들 설소대수술 했다하며 아주 간단하고 전문 병원 알고 있다 하여 신랑이랑 함께 가기로 합의를 보고 병원을 찾았다 설소대수술을 전문으로 한다는 김해 윤기현소아청소년과를 찾았다 데스크에 있는것처럼 접수할때 미리 간호사에게 설소대 상담접수를 하고 아이 컨디션을 묻길래 지난주까지 기관지염과 중이염약을 먹었고 현재 코막힘이 있다고 하니 당일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며 오늘은 상담만 받아보자 하며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의사선생님 아이상태 확인하고선 바로 마취약 뿌리고 10분후 보자하더니 10분 후 신랑이 아들 앉고 손발 잡고선 가위질 두번만에 수술 끝! =_=; 간호사 잘라낸 부..
부산 경전철 덕두역에서 도보로 9분이내 거리의 주말농장을 분양합니다.규모는 작지만 대중교통, 경전철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곳입니다. 분양면적1구좌 : 가로 2m x 세로 6m 1구좌 가격 : 10만원총 10구좌 판매 예정2017년 5월 4일 기준 여분 있습니다. 농장 이용기간매년 4월 1일 개장 ~ 12월말 완료 ( 기후변화로 인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텃밭 관리 및 유료서비스농장에 자주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물주기(3만/년), 밭갈이(4만/1구좌), 거름 등 분양방법 전화 문의 010-8769-1569, 010-8559-1397 , 이메일 문의 taegar@naver.com 무료서비스농기구 무료 대여 ( 삽, 곡갱이, 호미 , 로타리삽)밭 양가의 수로를 이용하여 물을 공급합니다.작은 비닐 하우스..
주말아침 구피치어가 한마리 태어났다 해서 어항을 들여다 보았더니 한마리가 아니었다 ㅎㅎ 한동안 치어는 구경도 못했는데 신랑이 몇일전에 해초를 무더기로 넣어줘선지 밤사이에 태어난 치어들이 물위로 하나둘 떠올랐다 치어들이 계속 생겨나는거 같아 눈을 못떼고 지켜보고 있는데한마리가 해초에서 벗어나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 구피입속으로 들어갔다 어떠케어떠케~~ ㅜㅜ 너무속상하고 치어잡아먹은 구피놈을 혼내주고 싶었는데 다른녀석들도 잡아 먹힐꺼 같아 불안하고 치어수가 자꾸 늘어나는거 같아 수족관을 들어다 보니 어미구피가 출산하고 있었다 신랑이 부랴부랴 부하통을 찾아 어항속으로 밀어넣었다 부하통 넣자마자 신랑은 치어들을 잡아 부하통으로 옮기고 한마리라도 놓칠까싶어 애들이랑 난 눈 부릅뜨고 찾아다녔다 그렇게 한동안 ..
편도부었다.. 3일째..ㅜㅜ 편도가 남들보다 2배가량 커서 찾아가는 병원마다 수술을 권하지만.. 미련스럽게 버티고 있다 그래서 조금만 피곤해도 찾아오는 편도 이번엔 병원도 안가고 빨래집게 지압법으로 해결해 볼까한다 2틀동안 손톱에 지압을 했는데 알고 봤더니 다른곳이었다 ㅎ; 그래서 지금부터 다시 도전 빨래집게를 믿어보리라 ㅎㅎ
조용하면 사고치는 아들내미 모하나 싶어 봤더니 기저귀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돌아다닌다 ㅎ; 너무 웃겨 멋지게 한장 남겨주고 싶었는데 자기도 재밋는지 깔깔 거리며 뛰어다녀 제대로 된 사진을 못건졌다 아쉬운데로 뒤태 남겨주심 ㅋㅋ
하루종일 비가 와서 그런지 온몸이 뻐근하고 기분도 우울.. 기분이 우울해설까? 달달한게 땡기네 달달한거라.. 모가 좋을란지.. 아... 초 x 파 이 먹고싶당 군것질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한번씩 생각난다 생각하니 더 먹고싶넹 ㅠ 비슷한 거라도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휘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