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이야기
첫째아이가 벌써 초등5학년이 된다겨울방학 30일.. 중간에 학원을 잠깐 쉬었다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수학수업..(--;)2학년부터 방과후 수학을 시작해서 방학때는 늘 수업을 쉬고 학기중에만 다녀도 아이가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았었는데..5학년 올라오면서 수학이 어려워져선지 힘들어한다 (요몇일 갑자기 숙제양이 늘어나선지..)방과후수학이 아닌 학원을 보내야하는지...늘 고민하면서도 그냥 방과후수학에 보내고 있다그런데 정말 고민이 된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불안한 생각도 많이 들고..아이를 믿고 혼자해낼 수 있도록 지켜봐 줘야 하는건지.. 에효일단 집에서 하는 학습지를 더 열심히 파고들어봐야겠다초등수학 강의 한번 듣고 최대한 알아듣기 쉽게 엄마표로 도전도 해보고..4학년2학기부터 영어학원도 다니게 되서 이제 정말 할..
해운대가면 주차장 있는 음식점 찾기 힘들었는데 벡스코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면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게 딱 맞는 메뉴 발견 아이들이 먹는줄 알고 센스 있는 아주머니가 땡초는 빼고 만들어주셨다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는걸 깜빡했다 ㅎ;ㅎ 먹다가 찰칵 신랑도 딸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나물에 고추장 한숟가락 넣고 보리밥 넣고 싹싹~~ 꿀맛이다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되 네가족 보리밥 두개 칼국수 곱빼기 주문했다 입맛없었는데도 맛있게 잘 먹었다 특히 된장찌개 최고! 갠적으로 콩비지는 별로라 안먹어 봤는데 신랑은 맛잇다고 금세 다 비웠다
아이들은 티눈이 아닌 사마귀라 하는데 내가 보기엔 티눈처럼 생겼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진다하여 몇달 지켜보았는데 오른쪽 엄지발가락바닥을 시작으로 왼쪽 엄지손가락 손톱아래부분에 생겨났다 처음 생겨난 티눈&사마귀 ? 두번째로 생긴 티눈인데? 전날 유치원에서 피가 나선지 상처도 커지고 검게 변했다 그래서 더이상 방치는 안될 꺼 같아 치료하기로 했다 레이저치료보단 집에서 일단 해보기 했다 4000원 비싸다 크기에 맞춰 잘라 붙인다 한달동안..다 나을때까지..꼭 없애고 말테다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