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이야기
리조트안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예약이 필수라 하여 7시 40분 스카이라이트 식당에 모여 아침을 먹었다 (아침부터 정말 잘 드시는 아드님 ㅎㅎ ... 음식은 대체로 다 맛있었던거 같다 종류가 다양해서 아이들이 골라 먹을 수 있어 주로 이곳에서 밥을 먹었다) 8시 30분쯤 되자 예약해야 한다길래 밥을 먹다말고 줄을 서기 위해 나갔다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줄 알았는데 조금씩 예상이 빗나갔다 ㅡㅡ 오전엔 양궁 어린이 인공 스노클링을 예약했다 스노클링은 무조건 예약해야할 필수항목이다 무섭지만 너무 재밋고 즐거운 체험이었다(어린이 스노클링 바로 옆에 어른들이 예약해서 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 어린이들이 하는 곳보다 코스가 길다 어른과함께 아이도 같이 신청할 수 있어 딸이랑 같이 했는데 정말 심장이 ..
좌석 지정 안하고 배정 받았더니 맨끝자리에 앉게 되었다 ㅎ:ㅎ 화장실 바로 옆이라 좀 불편했지만 애들 목마를때 앉아서 물달라 할 수 있고 뒤에 신경 안쓰고 의자 눕힐 수 있어 나름 좋았다 오전 7시 30분 뱅기인데 겨울인지라 해가 이제 떠오른다 뱅기 떠오르고 5분 후 바로 기네식이 나왔다 날도 추븐데 삼각김밥이 너무 차가워 먹기 힘들었다 삼각김밥 조아하는 딸래미도 먹다가 주더라~ ㅎ; 두어시간 지나고 나서 먹으니 그나마 괜찮았던거 같다 아드님이 챙겨온 스파이더맨도 하늘을 날아 괌으로~~ ㅎㅎ 뱅기에서 보는 구름은 정말 너무 멋찌다 아이들이 창가쪽에 앉아서 딸래미가 찍은 사진인데도 멋쪄멋쪄 드뎌 괌도착 착륙~~~ 입국심사 하러 가는중~ 우리가 도착한 시간때에는 줄이 그닥 길지 않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