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이야기
병설 유치원 다니는 아들내미! 방학동안엔 급식이 안되서 밥은 빼고 반찬은 가지고 가야한다 이제 도시락 반찬 가져 갈 날도 몇일 안남았다.ㅎㅎ 밥은 유치원에서 나오는데 이날은 햄볶음밥 싸달라 해서 과일과 함께 보내주었다 계란후라이에 홀릭~ 하신 아드님 ㅎㅎ
애둘 데리고 신랑없이 외국여행은 첨이라 정말 힘들었다 다행히 사람들이 있어 아이들을 맡기고 혼자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휴대폰도 고장나 딸래미 휴대폰 들고 외국땅을 혼자 돌아다녔다 겁도 없이..ㅋㅋ 대신 화질이 안좋아 사진은 패쑤~ 시간도 없고 다른건 크게 관심이 없어 타미만 들렸다 오후4시쯤 가니 맘에 드는 물건은 이미 사이즈가 없었다(맘에 드는 물건 사려면 오픈시간10시 맞춰가면 된다 ) 아이들옷 사려고 갔는데 딸래미 후드점퍼 하나 반팔티셔츠 하나 아들내미는 하나도 못건졌다 내꺼 반팔티하나 신랑 반팔티하나 신랑 남방4개 이렇게 총8개 우리나라 돈으로 18마넌 정도 18마넌 나누기 8하니 하나에 22.500원 정도주고 산거같다 남방셔츠는 보통 64.99달러 거기서 30프로 또는 40프로 세일하..
오전에 아이들 키즈클럽에 맡겨두고 1시까지 쇼핑하고 점심먹고 2시부터 괌투어 하기로 한날( 올해 초5 되는 딸래미 보스베이비 영화보고 물놀이 10분하고 옷갈아 입고 밥먹은게 다란다/ 재미없었다는~ 7살 아들에겐 물어보지 않았다 ㅎ ) 물놀이 하다 휴대폰 습기차서 계속 꺼놓는다고 사진을 많이 못 찍은게 너무너무 아쉽다 아~ 다시 괌으로 가고프다 ㅠㅠ